이야기가 있는 종묘제례악 / 9.17(토)~10.15(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종묘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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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상한 미술관에서 배트매이 된 백남준을 만났다. 이제 백남준은 그곳에 없지만 당신은 배트맨의 집사를 통해 그를 만나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 part.1
삼원소 Three Elements / 청년 백남준은 전위 음악가였다.
갑자기 이상한 미술관에서 굴러떨어진 <엘리스는 빨간 리본을 달고 어딘가로 뛰어간다. 그 뒤를 쫓는 자에게 모험의 문이 열린다.>

작품 1. 백남준, <TV 정원>, 1974(2002)

〈TV 정원〉은 백남준의 대표작 중의 하나로서 열대 숲의 원시적 생명력과 비디오 판타지의 리듬이
주파수를 맞추면서 생명의 박동을 낳는 작품이다. TV 모니터에서 흘러나오는 <글로벌 그루브>는 음악과
춤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TV정원

TV정원, 이 곳은 그 남자, 백남준의 세상. 이 곳에 <집사>가 초대한 그들이 도착했다 이제 시작이다, 소릭 세상을 재편할 것이다.

음악 1. <소리 정원>

<소리 정원> 은 각각의 연주자가 <TV 정원> 외곽의 우연한 장소에 자리를 잡고 불규칙적으로 표현하는 소리들을 점차 하나의 음악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여기는 뉴욕. 마리는 백남준을 그 곳에 초대했고 뉴욕은 흥분했다. 백남준은 뉴욕에게 전혀 새로웠기 때문이다.

작품 2. 백남준,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피아노와 편지>, 1960년대,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마리 바우어마이스터는 백남준의 절친한 동료이자 플럭서스 예술가로서 이 작품은 바우어마이스터와
백남준이 주고받은 편지와 바우어마이스터의 스튜디오에서 열린 1960년대 초반의 콘서트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 3. 백남준, <손과 얼굴>, 1961

백남준이 카메라 앞에서 퍼포먼스하는 장면을 16mm 흑백필름으로 촬영하였다.

손과 얼굴


음악 2. <관계>

동료와 나누었던 편지에서는 백남준과 동료의 관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추억들은 훌륭한
설치 작품이 되었다. 개인들의 이야기가 모여 관계가 형성되고, 그 관계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것처럼
음악, 영상, 설치 작품이 가진 이야기를 관계적 현상으로 풀어본다.


<엘리스>를 따라간 우리에게 세계는 끝나고 능선을 넘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백남준을 넘어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게임의 세계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심장 뿐.

프로그램 part.2
이지라이더 <Easy Rider> 백남준은 예술을 통해 소통과 만남을 추구했다.

이곳은 자유의 세상, 집사는 새로운  규칙을 선포한다. 규제도, 압박도, 관습도 없는 이곳은 [십 분의 자유] 자 이제 정해진 길, 예상치 못한 길, 참된 길을 찾아 가라.

작품 1. 키요시 후루카와, 볼프강 뮌흐, <버블>, 1998-2000
실시간 비디오 트래킹 시스템의 인터렉티브 설치, 카를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 소장


인터렉티브 설치 작업 <버블>에서 참여자는 실시간 시뮬레이션으로 떠다니는 비눗방울과 교감하게 된다.

엘리스>와 <음악가들>은 소리를 모아 진리를 향해 나아간다. 그들을 다를 자 누구인가? '진리를 찾는 자는 나를 따르라' 이제 세상은 새로운 질서를 찾고 새 규칙이 당신을 지배한다.

작품2. 재커리 리버만, 골런 레빈, <메사 디 보체>, 2003
인터렉티브 설치, 카를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 소장


<메사 디 보체>는 관객의 발언과 외침, 노래를 인터렉티브 시각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증폭시킨다.


작품 3. 백남준, <참여 TV>, 1963(1998)
장치된 TV, 마이크, 앰프, 가변크기,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마이크를 이용해 관람자가 청각 신호를 보내면 소리에 따라 화면에 여러 가지 형태들이 춤을 추듯
나타나는 작품이다.

참여TV


음악3. <세 개의 소통 >

<세 개의 소통>에서는 인터렉티브 설치 작품과 음악 연주가 관객을 연결한다. 연주자들의 소리는
작품에 스며들어 민감하게 변화하고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설치 작품의 변화를 통해
관객은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넘어 공감각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기괴하고 몽환적이며 난해하고 천진한 낮고 높음이 공존하는 고 곳에 집사와 대금이 새로운 씬을 만들어낸다. 용기 있는 자, 이곳에 오라.

작품 4. 백남준, <필름을 위한 선>, 1964
영사기, 백남준아트센터 재연


빈 필름이 영사기에서 돌아가는 이 작업에서 영사기의 밝은 빛이 필름을 비추면 필름 표면의
먼지와 스크래치가 화면에 투사된다.

필름을 위한 선


음악 4. <청선 : 聽들을 청 線줄 선 >

대표적 대금 독주곡인 청성(淸푸를 청聲소리 성)곡은 청성자진한잎 이라고도 한다.
<청선 >은 20~30여 분간 영사되는 <필름을 위한 선 >에서 높고 빠른 청성곡을 아주 느리고 낮은 음역대를
넘나들며 마치 영사기 속에서 나오는 무언의 밝은 빛처럼 연주된다.
<대금독주곡 청선 >과 배우의 시 낭독이 어우러져 새로운 퍼포먼스를 형성한다.


플레이어의 손끝에서 게임은 해체되고 파편이 되어 음악으로 다시 조직된다. 자 이제 당신이 해체할 차례, 대장정의 시작!

작품 5. 팡 망보, <대장정: 재시작>, 2008
비디오 게임, PC


중국 출신 작가 팡 망보 또한 디지털 게임을 향한 새로운 예술적 현상에 집중한 선구자들 중 한 명이다.
<대장정: 재시작>은 16비트 시대의 2차원 평면 비디오 게임과 미학적으로 유사하다.

대장정: 재시작


음악 5. <일청중 이고수 삼명창>

<일청중 이고수 삼명창>은 청중의 참여야 말로 무대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의미로
전통음악에서 사용되는 관용구이다. 관객이 조작하는 게임 속 캐릭터에 따라 반응하는 악기의 소리들은
<대장정: 재시작>의 구조에 따라 정해진 선율을 일정한 패턴에 따라 연주한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탐험의 마지막 당신과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조화와 부조화 그리고 움직임 백남준이 없는 백남준이 살던 곳으로의 초대

음악 6. <시나위>

가야금, 거문고, 해금 , 아쟁, 피리, 대금 등의 악기들이 일정한 장단 틀 안에서 즉흥적으로 자유롭게
연주하는 음악이다. 자유롭고 즉흥적이지만 결코 산만하거나 불협화음으로 들리지 않기 때문에
시나위를 두고 ‘부조화 속의 조화’, ‘혼돈 속의 질서’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면서 민속음악의
정수를 들려주는 대표곡이다


출연진 소개

연주

음악집단 작음

음(音)을 지어나가는(作) 집단.
국악기를 주축으로 극음악,무용음악,영상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창작하고 연주한다.


작곡

흰그늘

  • 이재하 / 거문고, 작곡 및 음악감독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4인놀이 동인
    <혜경궁 홍씨 : 이윤택 연출> 음악작곡

  • 신원영/ 타악, 작곡 및 음악감독

    <안은미-심포카 바리 이승편>
    2014-2015
    <국립무용단 테로 사리넨-VORTEX>
    2014-2015
    <국립현대무용단 춤의 연대기 ‘조절하다’>
    2016

  • 김수진/ 가야금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제25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회원

  • 변상엽/ 대금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 및 전문사 수료
    제29회 동아콩쿠르 일반부 금상

  • 소윤선/ 해금

    국악재즈그룹 AULLIM 동인
    금호아트홀 영아티스트 선정

  • 배우

    배우/ 남명렬

    세종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대학원 졸업
    2회, 6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50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서울연극협회 회원

  • 안무 및 무용

    안무 및 무용/ 박준희

    프랑스 국립현대무용학교 졸업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석사 졸업
    프랑스낭뜨 국립현대무용단원 역임
    현) MOAM dance company 예술감독

  • 무용

    무용/ 소광웅

    수원대학교 무용학사 졸업 /
    동대학원 석사 졸업
    2012년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컨템포러리부분 시니어 1등 수상
    현) MOAM dance company 대표

Traditional Korean music for when Alice and Batman’s butler meet in a wonder museum January 7,14, 2017 (Sat.), 1:00, 3:00 p.m. January 29, 2017 (Sun.), 1:00 p.m. Nam June Paik Art Center
Performance Staff

Performance_ Jakeum,
musical performance group_ Jae Ha Lee, Won Young Shin, Su Jin Kim, Sang YeopByeon, Yun SeonSoh
Composition_ Heen-geuneul (White Shade)
Actor_ Myeong-Ryeol Nam
Choreography and Dance_ Jun Hui Park, Kwang Woong So

Programs  part1
Three Elements <Sound-Beat-Pleasure> Young Nam June Paik was an avant-garde musician.

Work 1. Nam June Paik, <TV Garden>, 1974 (2002)
<TV Garde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works of Nam June Paik.


Music 1. <Sound Garden>

Work 2. Nam June Paik, Mary Bauermeister, <Piano and Letters>, 1960s

Work 3.Nam June Paik, <Hand and Face>, 1961


Music 2. <Relationship>
We can glimpse into Nam June Paik’s relationship with his colleagues in his letters.


Programs part2
<Easy Rider> Nam June Paik pursued communication and meeting through art.

Work 4. Kiyosh Furukawa, Wolfgang Münch, <Bubbles>, 1998-2000

Work 5. Zachery Lieberman, Golan Levin, <Mesa Di Voce>, 2003

Work 6. .Nam June Paik, <Participation TV>, 1963 (1998)


Music 3. <Three Communications>
In <Three Communications>, interactive installation works, music performance, and the spectators areconnected.


Work 7. Nam June Paik, <Zen for Film>, 1964


Music 4.<Cheongseon: Listening to Lines>
<Cheongseon: Listening to Lines> plays high and fast Cheongseonggok crossing over a very slow and low range.


Work 8. Feng Mengbo, <Long March: Restart>, 2008


Music 5. <Audience First, Drummer Second, Singer Third>

Music 6. <Sinawi>
Sinawi is expressed as ‘harmony in disharmony’ or ‘order in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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