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 <전통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
공연기획안 공모 2차 면접심사 결과

 접수번호

 공연명

 단체명/개인명

 창작지원-06

 시끄러운 고래씨

 연희집단The광대

 창작지원-11

 #annyeonghaseyo

 Eastsound

 창작지원-27

 재료, 도구, 기술

 모데스트 몬스터

 창작지원-29

 타현의 미학

 윤은화

 순번

 성명

 소속

 1

 김성주

 공연예술컨설팅그룹 비온뒤 대표

 2

 김은하

 국악방송 라디오제작부장

 3

 김일송

 공연 칼럼니스트, 이안재 대표

 4

 김주홍

 (사)노름마치예술단 대표

 5

 신현식

 앙상블시나위 대표

 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 <전통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 공연기획안 공모 2차 면접 심사에서는 총 10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심사에서는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기획안에 대하여 장르 및 형식 무관의 창작 공연콘텐츠 기획안(미발표 신작)과 대중적인 공연콘텐츠로서의 지속 활용 가능한 공연기획안에 중심을 두고 심사를 하여 총 4개의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심사의 기준은 사업에 대한 이해도 및 목표의 구체성(10%), 공연계획의 충실성(30%), 작품의 창의성 및 대중성(30%), 작품의 파급효과(20%), 활동 경력 및 기타사항(10%)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기준에서 심사위원들은 첫 번째로 전통예술의 컨템퍼러리 창작지원이라는 점을 중점에 두었으며 이후 작품의 현실성, 작품의 구체성, 작품의 미래성, 작품의 차별성 등에 주목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지원사업에 적합한 4개의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작들은 코로나 19의 어려운 공연예술계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생명력을 지니고 창작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모두 선정할 수 없는 아쉬움을 전하며 선정되지 않은 작품 예술가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우선 보냅니다. 그리고 선정된 작품은 전통의 가치를 바탕에 두고 새로운 언어로 새로운 시대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무대에 서는 날까지 변화와 변화를 거듭하여 관객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해봅니다.